CSS

캐스케이딩 스타일시트(Cascading Stylesheet)

  • Cascading:폭포같은, 계속되는, 연속적인
  • Style: 멋을 내다.
  • Sheet:한 장을 세는 단위(종이나 문서)

연속적으로 스타일을 정의하는 문서

CSS는 스타일을 정의하는 문서형식이다.
태그와 태그가 중첩되어 연속적인 구조를 지닌 HTML문서에 스타일을 추가한다.

CSS의 역할은 HTML 문서에 스타일을 추가하는 것이다.

CSS의 문법

HTML 코드가 다수의"태그"로 구성되는 것처럼, CSS코드는 다수의 '스타일 선언문'으로 구성된다.

스타일 선언문의 형태

  • 선택자: 어떤 요소에 스타일을 적용할지에 대한 정보
  • {중괄호}:선택한 요소에 적용할 스타일을 정의하는 영역
  • 속성명: 어떤 스타일을 정의하고 싶은지에 대한 정보
  • 속성값: 어떻게 정의하고 싶은지에 대한 정보

CSS에게도 주석이 존재한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웹개발 표준으로 인정받고있는 CSS는 'CSS3'이다.

 

CSS문서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는 있지만, HTML문서와 함께 사용하지않으면 단지 하나의 텍스트 문서에 불과할 뿐이다.
즉, 혼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문서에 정의된 스타일이 웹브라우저 화면을 통해 보여지도록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HTML문서 작성이 먼저 이루어져야한다.

HTML에 CSS를 더하려면

    • 인라인 스타일:태그에 직접 기술하기
      태그에 style속성을 추가하여 요소에 직접적으로 스타일을 정의하는 방식
      제일 간단한 방법이고 선택자는 필요가 없으나 웹컨텐츠와 스타일시트를 분리하기위해서는 사용하지않는 편이 좋다.

 

    • 스타일 태그 :스타일 시트를 위한 태그를 추가하여 기술하기
      HTML문서에 태그를 추가하여 그 안에 CSS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내부 스타일시트'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 문서간의 연결: 스타일 시트 문서를 따로 작성하여 HTML문서와 연결하기
    확장자가 *.css인 스타일 시트 파일을 생성해 그 안에 CSS코드를 작성하고,HTML문서에 이를 연결하는 방식.
    이때는 <link>태그를 사용한다.
    • href:연결하고자 하는 외부 소스의 url을 기술하는 속성
    • rel(관계):현재 문서(HTML)와 외부 소스의 연관 관계를 기술하는 속성
    -<link>태그는 HTML문서의 <head></head>내부에서 사용해야함.

인라인 스타일은 우선적으로 적용이 된다.
인라인스타일이 아닌 경우 나중에 쓰여진 스타일 선언문이 적용된다.

선택자 유형

스타일 선언문의 선택자를 어떻게 입력하는가에 따라 스타일이 적용될 요소가 결정된다.
이때 요소는 단 하나만 선택할 수도 있고 여러 개를 동시에 선택할 수도 있다.
CSS는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 유형의 선택자를 지원한다.

  • 전체 선택자:문서 내 모든 요소를 선택 - 사용기호: *
  • 태그 선택자:특정 태그로 만들어진 모든 요소를 선택 - 사용기호: 태그명
  • 클래스 선택자:특정 클래스 값이 지정된 모든 요소를 선택 - 사용기호: .클래스값
  • 아이디 선택자:특정 아이디 값이 지정된 요소를 선택 - 사용기호: #아이디값
  • 그룹선택자:여러 유형의 선택자를 한꺼번에 선택 - 사용기호: 선택자,선택자,선택자...
  • 등등..

박스모델(box model)

브라우저 화면은 가로와 세로를 축으로 하는 2차원공간이다.
따라서 브라우저를 통해 렌더링 되는 웹 요소들 또한 그 안에서 개별적으로 너비와 높이를 가진다.

너비와 높이를 가지는 개별 요소를 가리켜 '박스'라 표현하고, 박스를 네가지 세부 영역으로 나누어 구분한 일종의 디자인 모델이다.

CSS로 스타일을 정의할 수 있는 모든 요소에는 박스 모델 관련 속성 중 일부 또는 전부를 적용할 수 있으며
CSS는 영역별로 크기를 따로 설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속성들을 제공한다.

박스모델의 세부영역들

  • 콘텐츠영역: 요소내에 포함된 콘텐츠를 표시하는 영역-width,height
  • 안쪽여백: 테두리 안에서 콘텐츠 주변을 감싸는 여백-padding
  • 경계선(테두리): 콘텐츠와 안쪽 여백을 둘러싸는 테두리-border
  • 바깥쪽 여백:테두리 바깥에서 요소를 감싸는 여백-margin

테두리 스타일

테두리는 화면 상에서 요소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을 뚜렷하게 표시해 다른 요소와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유용한 영역이다.
테두리 스타일을 정의할 때에는 단축속성인 border를 사용하서나 border의 하위속성을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 border-width : 테두리의 두께를 지정
  • border-style : 점선,실선,겹선 등으로 테두리 모양을 지정
  • border-color : 테두리의 색상을 지정
  • border : 테두리의 두께, 모양, 색상등을 한번에 지정
  • border-radius : 테두리 모서리의 곡률을 지정(그림에서 '반경'에 해당하는 길이를 정해주면 그만큼 둥글어진다.)
    네개의 모서리에 서로 다른 값을 지정할 수도 있다.

여백 다루기

여백의 안쪽, 바깥쪽 여부는 테두리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박스 모델의 여백에는 네 개의 면이 존재하는데, 속성값의 사용갯수에 따라 네면의 여백 크기를 달리 정할 수 있다,

  1. 여백의 모든 면에 동일한 값을 지정 - (예)margin:10px
  2. 위아래 여백과 왼쪽 오른쪽 여백의 값을 따로 지정 - (예)margin:10px 20px
  3. 윗쪽 여백, 왼쪽 오른쪽 여백, 아래쪽 여백 순서로 값을 지정- (예)margin:10px 20px 15px
  4. 위,오른쪽,아래,왼쪽 순서대로 각각 따로 지정 - (예)margin:10px 20px 30px 15px

width나 height를 사용하면 컨텐츠 영역의 크기를 결정할 수 있다.
여기에 padding 속성을 추가 정의 하면 여백이 생기면서 요소가 기존보다 더 커지게 되는데, 원치 않을경우에는 box-sizing이라는 속성을 사용할 수 있다.

시맨틱 마크업?코드?

바로 이전 글에서 시멘틱 코드에 대해서 간단히 다뤘었다.

시맨틱 코드가 시맨틱 마크업보다 더 넓은 의미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전에 다루었던 시맨틱 코드에 대하여 한번 더 복기 해보고 시맨틱 마크업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시맨틱(의미론적인) 코드

다른점개발자와 브라우저에게 의미를 제공한다.
컨테이너코드와 역할이 거의 같지만 태그의 이름이 요소의 목적이나 역할을 강조하는 의미로 지어져있다라는 차이점이있다.
검색엔진에 좋은 단서가된다.

시멘틱태그의 장점

대부분은 컨테이너 태그(span/div)와 같이 특별한 스타일을 제공하지 않지만 아래와 같은 이점이 있다.

  • 검색 엔진은 시멘틱 태그를 웹페이지를 검색하는데에 있어서 중요한 단서로 본다
  • 적극적으로 사용하게되면 시각장애가있는 사용자가 화면판독기,음성인식기로 페이지를 탐색할때 참조가된다.
  • 중요한 내용을 조금더 강조하는 효과가 있다. 웹 접근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 코드의 가독성이 좋아진다.
    이름으로 역할을 강조하기때문에 코드를 볼때 조금더 빠르게 코드를 캐치할 수 있다.
  • 컨테이너의 남용을 방지할 수 있어 코드쓰기가 편하다.
    • 컨테이너의 남용? 웹컨텐츠를 많이 페이지에 채우게되면 스타일이나 div가 많아짐
      많아지게되면 코드를 작성하기에도 불편해짐

 

시멘틱코드의 종류

  • <articcle>-독립적인 컨텐츠
  • <aside>-별도의 컨텐츠
  • <details>-추가적인 상세정보
  • <figcaption>-figure의 자막
  • <figure>-설명이 붙는 독립컨텐츠
  • <footer>-맺음말
  • <header>-머릿말
  • <main>-주된 (메인) 컨텐츠
  • <nav>-네비게이션링크
  • <section>-컨텐츠의 한 섹션(절)
  • <summary>-detail의 헤더
  • <time>-강조할 시간

시맨틱 마크업

의미

시맨틱이란 '의미론적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시맨틱태그는 개발자와 브라우저에게 어떠한 의미를 제공한다.
마크업이란 HTML 태그로 문서를 작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시맨틱 마크업이란, 의미가 잘 전달 되도록 HTML태그를 사용하여 문서를 작성하는 것정도로 해석된다.

사용하는 이유

  • 의미론적인 구조이기 때문에 '요소가 가진 목적이나 역할이 무언인지'를 나타내준다.
  • 검색의 최적화를 높여준다. 검색엔진은 시멘틱태그(태그명)을 중요한 단서로 본다.
    (웹페이지는 제작도 중요하지만, 검색을 통해 다수의 유저들에게 노출되고 사용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 코드의 가독성을 높여준다.
  • 컨테이너(div 또는 span)의 남용을 방지할 수 있어 코드 작성이 용이함.
  • 시각 장애가 있는 사용자가 화면판독기로 페이지를 탐색할 때 참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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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의 기본 문법

HTML은 웹페이지에서 어느 부분에 텍스트나 이미지가 있어야할지, 요소가 있어야 할지 등등을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HTML은 '태그'라고 불리는 표시법을 사요와여 맡은 역할을 수행한다.

태그의 구성 요소

  • 태그명(태그의 이름)
  • 여는(시작) 태그
  • 닫는(끝) 태그
  • 컨텐츠


태그의 기본 형태는 <태그명>컨텐츠< /태그명 > 으로 구성된다.
컨텐츠 생략이 가능할 때에는 단일태그를 사용한다.

현재 교육을 진행하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Visual Stuudio code'에서는 여는 코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닫는 코드가 입력이 되어 크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지만 추후에 타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알고 있어야하는 개념이다.

단일 태그형태

    • <태그명>
    • <태그명/>

올바른 태그 작성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

      • 태그의 이름은 소문자로 쓴다.
      • 여는 태그와 닫는 태그를 정확히 입력한다.
      • 태그의 컨텐츠로 또 다른 태그가 포함될 수 있다.
      • 들여쓰기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속성

속성은 태그의 부가적인 기능을 정의하는 것으로 선택사항이다.
속성은 시작태그 내부에 입력을 하면된다.
갯수 제한은 따로 없고 여러 개를 추가할 경우 구분하기 위해 공백을 반드시 사용해야한다.

속성을 추가한 태그에 의해 표시되는 컨텐츠는 형태가 바뀔 수도 있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속성도 여러가지 있다.

- (예시)속성을 추가한 태그의 형태

주석

주석은 코딩을 할때에 코드에 대한 메모를 남기기위한 용도로 주요 사용된다.
코딩을 진행하는 동안 사람에게는 보이지만 웹브라우저에는 보이지않는 코드이다.

문서 기본 구조

HTML문서에는 화면에 표시될 컨텐츠 외에 '문서 정보'도 포함된다.
문서의 정보를 기입하는 부분을 head
문서의 내용을 기입하는 부분을 body라고 한다.
이를 구분해서 적으면 작성자는 코드 관리하기가 편해져서 좋고 이를 해석하여 랜더링하는 웹브라우저나 웹시스템에게도 훨씬 좋다.

HTML문서는 모든 것을 태그로 표현한다.
따라서 정보와 내용의 구분 또한 태그로 해주어야 한다.

head 내부의 코드와 body 내부의 코드가 모여서 HTML문서를 구성한다.
두태그를 html태그로 묶어서 표현해줘야한다.

문서의 타입 (DOCTYPE)까지 써주면 완성이다. 작성하지 않아도 문제는 없지만 적어주는 것을 권장한다.
아래는 주로 사용하는 HTML문서의 기본 구조이다.

완전한 기초부터 알아가기

인터넷이란?

전세계의 여러대의 컴퓨터를 하나로 연결해주는 거대한 통신망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용자들끼리 연결된 컴퓨터간의 정보교환을 위한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렇게 하여 등장한 시스템이 웹(WEB)

그렇다면 웹(web)이란?

인터넷상의 컴퓨터들간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네트워크 시스템 (월드 와이드 웹)
이를 통해 교환되는 정보의 종류는 다양하다.
글,이미지,영상,음성파일 등등 검색을 통해 나오는 모든 요소들이 해당된다.

위에 나열된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은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공유하는 방식이다.
대표적인 웹사이트에는 구글,네이버,다음 등등 다양한 것이 있다.

웹개발이란?

인터넷과 웹을 통해 공유할 웹사이트를 만들고 서비스하기 위하여 필요한 환경을 구축하는 일이다.
안전하고 유익한 환경 뿐만 아니라 사용하기 편하고 보기에도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만들때 가장 필요한 언어가 HTML와 CSS

웹사이트란?

HTML과 CSS를 활용하여 만든 화면을 웹페이지라고 한다.
만들어진 웹페이지들이 그룹으로 묶이거나 연결되며 형성되는 것이 웹사이트이다.
형성된 웹사이트들은 서버에 저장이 되고 알고있는 www.로 시작되는 주소(url)를 가지게 된다.

오늘도 10시부터 시작된 수업

전날 신랑이랑 이마트도 가고 당근거래하러 돌아다니고 밥먹고 집에 와보니 12시 반

눈부을까봐 맑은 순두부찌개를 먹었건만...

눈은 팅팅 부었고...

하루에 물을 2리터를 마시니 생수로는 감당이 안되서

브리타 8.2L짜리 당근해왔는데 그거 씻고 설거지 다하고 잠에 드니 2시..

9시 30분에 밍기적 밍기적 일어나서

세수랑 치카만 간단히 하고 책상앞에 앉았다.

근데 그 와중에 배탈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지가지한다 쵸화얔ㅋㅋㅋㅋ

계속 화장실 가곸ㅋㅋ

근데 잠은 와서 뭐라도 먹어야하곸ㅋㅋ

오늘 뭔가 집중력은 조금 떨어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졸지는 않고 공부는 열심히 했다.

10시부터 12시까지 잠이 덜깨서 조금 몽롱하긴했지만

열심히 강의를 봤다

어제보다는 솔직히 어려웠다...

당연한거다

어제는 첫날이라 간단한걸 알려주셨지만 

오늘은 조금 더 딥하게 들어갔으니

강의는 그냥 지켜보는 것이 아닌 보면서 실습을 진행하면서 진행하는거다보니

조금더 빨리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것 같다.

어제는 내 프로필을 HTML코드들을 활용해서 만드는

간단한 텍스트와 요소들의 나열이였다면

오늘은 체크박스, 리스트 등등 다양한 요소들을 배움으로써

회원가입하는 페이지를 만들어봤다.

17시부터는 실시간 세션 강의도 진행했다.

사실 아직은 내 머리가 받아들이기엔 어려워하는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인지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서인지 

머리속에 잘 안들어왔다.

그래도 내일 세션녹화강의를 올려주신다하셨으니... 다행

토,일 주말은 쉬는 날이지만 그냥 쉬는 것이 아닌 

이틀간 배운 내용들을 정리해보고 다시 실습을 해보면서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수업

첫날이라고 알람도 울리기전인 8시에 일어나서

그래도 첫 만남인데 하면서 씻고 부시시하지않게 ZEP으로 들어갔다.

100% 국비지원수업이다보니

HRD-NET 출석체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9시 50분 부터 10시 10분까지 꼭 ZEP에 참석하여

큐알코드로 출석체크를 한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지각이 되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늦더라도 9시 55분까지는 책상에 착석을 하는것이 베스트~!!!

그리고 퇴실은 무조건 퇴실가능시간 이후에 찍어야지만

조퇴처리가 될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

1분 일찍 퇴실찍었다가 조퇴처리되면 너무 억울쓰하니깐~!

 

첫째날이니 만큼 10시부터 12시까지는 발대식 및 OT를 진행했다.

진짜 국비지원교육을 처음 받아보는 나로써는

매니저님 조교님들께서 진짜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시니

메모만 열심히 하면 놓칠 수 없겠구나 생각했다.

사람의 기억력이 오래 가지는 않으니 

반드시 메모를 해놓았다가 도~~저히 기억이 안난다고 하면

조교님과 매니저님께 여쭤보면 바로 알려주신다.

소통을 위해서는 디스코드를 사용하는데

사실 나는 디스코드를 많이 사용해봤던 사람이라

전혀 어려울게 없었지만 사용안해보신 분들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거같긴하다.

12시부터 13시까지는 점심시간!!

든든하게 잘 챙겨먹고 공부를 해야하겠지만

사실 집에서 공부를 하는거다보니 

집중력도 조금 흐트러질 수도 있고

식곤증은.... 못이긴다.

그래서 그냥 배고프지만 않을 정도로만 먹고

저녁에 많이 먹자...

13시부터 다시 발대식과 OT를 진행한다.

진짜 발대식과 OT하는 동안 필요한 정보, 담당 조교님들도 알려주시고

코딩에 대해서도 흥미를 더욱 생기게 해주시는 이야기들을 가득해주신다.

들으면서 제일 좋았던 얘기는

"모르는게 당연하다."

"질문하는 걸 부끄러워하지말자"

사실 완전 코딩에 대해 아는것 하나 없는 사람들도 많이 오지만

어느정도 정보가 있는 사람들도 많이 오다보니

내심 걱정을 많이 했다.

'동기들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닐까?'

'아예 아는게 없는데 괜찮을까?'

괜찮더라

걱정할 필요가 하나도 없더라...

오히려 걱정한 내가 뻘쭘하더라...

오히려 매니저님들과 조교님들께서 모르는게 당연하다 해주셔서

용기를 한가득 얻었다.

 

그리고 동기님들과 처음 인사를 나눠보는 자기소개시간

사실 첫번째로 자기소개 하는 것 만큼 부끄러운게 없다.

내가 부끄러우면 동기님들도 당연히 부끄러우실 것

또 내가 누구인가 

파워E

ENFP쵸화아닌가?!

제가!! 1등으로 해보겠습니다!!

하고 나섰다...

왜그랬니 지난 날의 나야...

한 2분간 웃기만 하다가 자기소개는 한 1분 한거 같다...ㅋㅋㅋㅋ

얼굴도 빨개져가지고

뒤에 놔둔 핑크색 담요랑 실시간으로 얼굴색이 같아지고 있었다.

그래도 덕분에 우리 소중한 동기님들의 긴장이 풀어지셨다고 하시니

그거면 됬다...

 

발대식과 OT가 끝나고 

15시 드디어 본격적으로 수업에 들어가는 시간

내 자리 지정받고 같은 방 동기님들과 앉아서 공부를 시작했다.

ZEP에서는 내 맘대로 나의 아바타를 꾸밀 수 있다.

자리에 앉아서 열공하는 나의 모습...

너무 귀엽지아니한가...

 

우리의 오즈코딩스쿨 초격차 캠프에는

1일 1과제가 준비되어있다.

사실  6개월이 길지만 무언가를 배우고 마스터 하기에는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대학교도 가려면 12년 공부하잖아....)

그래서 그냥 방치형보다는 더욱더 굴려주고 매일 과제를 내주는게 맞다고 본다.

 

첫날에는 HTML에 관련하여 배웠는데

내가 직접 내 손으로 코드를 짜보고

만들어지는 것이 눈에 바로 보이니

진짜 대존잼이였다.

 

여기서 쵸화의 감동포인트가 또 발생해버렸다..

 

과제제출에서 조금 버벅거리고 있으니까

우리의 동기님들 진짜 다들 도와주시고 알려주시고

동기사랑 나라사랑~❤

 

처음에는 사실 동기님들이 그래도 나의 경쟁상대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우리는 달리기 시합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손잡고 오래달리기를 하는거였다는걸

누구하나 뒤쳐지더라도 손잡고 이끌어주시고

넘어지더라도 일으켜세워주시고 무릎을 털어주실 분들인것이다.

좋은 동기님들과 좋은 교육진분들

이렇게 체계가 잘 짜여진 곳에서 

공부를 진행하니 

마치 학생때로 돌아간 것같고 기분이 새로웠다.

 

앞으로도 내가 다른 동기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정도까지

한번 열공해보자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초격차 캠프의 첫째날 

 

어제 맥북도 도착했고 아침에 수업시간에 딱 맞춰서 

웰컴키트까지 도착했다.

6개월간 나와 함께해줄 맥북 프로

사실 어제 택배기사님께서 나 보는 앞에서 맥북을 던지는겨....

막 옛다!!!하고 던진건 아니였지만 슬라이딩 정도..?

아니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 ㅠㅠ 싶어서 

"아저씨... 저거 노트북이에여.... 왜던져요... 던지면 안되는건데...."

외쳤다.

아저씨 하시는 말씀

"아..노트북이에요? 옷인줄알았어요..미안해요 확인해보고 파손있으면 연락주세요."

이 말씀을 듣고도 사실 난 속상했음... 내가 안보는 상황이였어도 속상한건데

내가 보는 앞에서 6개월간 나와 함께 해줄 소중한 맥북을 던진다...?

이건 싸우자는 거지...?

근데 아저씨가 연락하면 보상다 해줄거고 계속 미안해 하시기도 하셨고

열어보니까 상태가 굳이길래  내가 특별히 넓은 마음으로 용서해드리기로 했음..

'착한 내가 용서해준다~!!!!'

암튼~!!!

첫째날이라 그런지 

10시에 시작하지만 8시에 눈이 번쩍 떠지더라...

역시 나란 인간 새로운 거에 도파민이 매우 넘쳐나지...

9시에 웰컴키트까지 왔는데

아니... 너무 귀여움 ㅠㅠㅠ

 

패키지마저 너무 깔끔하고 이뻐서

받자마자 "어머어머 이게뭐야~~~!!!"를 외치고..ㅋㅋㅋ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었음...

허브도 사실 선물처럼 포장되어있었는데

쵸화는 못참지 하고 뜯어버렸다는...ㅋㅋㅋㅋ

 

안에 이렇게 편지들도 들어있었음..

파워F인 나로써는 이런거 하나에 기분좋아진다는 거

이런 포인트 하나에 웃습니다...

이제 웰컴키트로 온것 중 허브를 먼저 열어봐야지~!!

이거 보임..?

오즈 떡하니 박혀있음..

솔직하게 오즈코딩스쿨의 로고는 깔끔하고 귀여운 느낌이라서

다른데는 박아주면 간혹 촌스러울 때도 있지만

오즈코딩스쿨은 안그렇다

귀엽다. 깔끔하다

 

그럼 다음 제일 중요한 키보드를 열어보겠음

앱코꺼를 보내주다니...

키감도 만족스럽고 컬러감도 대만족스러움...

100% 국비지원 수업에 이렇게 좋은 웰컴키트까지 주는

우리의 오즈 코딩스쿨 

코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즈코딩스쿨] 초격차캠프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내가 평일 내내 생활하는

책상 세팅완료!

최애 텀블러로 하루에 물 2L 마시고 

최애 캐릭터인 쿠로미로 안구정화도 하고

6개월동안 한번 으쌰으쌰 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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